광성 고등학교

오늘이 마지막 광성고등학교에 가는 날. 훌륭한 친구들을 만나서 즐거웠고 설렜다. 무한경쟁에서 순수함을 지키려고 고군분투하는 이들이 사랑스럽다. 들떠있는 모습을 닮지 않았지만 (초상권 등) 느낌을 전합니다.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뒤에서 도와주신 광성고등학교 상담실 선생님과 마포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