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 – 체프로 옷장

넥플릭스 영화 발레리나 보셨나요? 개봉(?)시기에 맞춰서 포스팅 하려는데 조금 늦어졌습니다 이번 아이템은 장롱입니다 영화 속 최프로(김지훈)의 애장품(?)이 모아져 있거든요. 역시 시작 전에는 많은 이야기가 오갑니다 넥플릭스 영화 발레리나 보셨나요? 개봉(?)시기에 맞춰서 포스팅 하려는데 조금 늦어졌습니다 이번 아이템은 장롱입니다 영화 속 최프로(김지훈)의 애장품(?)이 모아져 있거든요. 역시 시작 전에는 많은 이야기가 오갑니다

다양한 레퍼런스와 마무리의 느낌, 필요한 치수 등에 대해 자세히 논의해야 하는데 무엇보다 첫 번째로 고민해야 할 문제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인지 다양한 레퍼런스와 마무리의 느낌, 필요한 치수 등에 대해 자세히 논의해야 하는데 무엇보다 첫 번째로 고민해야 할 문제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인지

입니다. 이번에는 나무작업에 가죽작업을 추가해야하는 상황이라 작업데이터가 많지않은 상황이라…. 고민되는 부분이 많았네요 솔직한 마음은 다른 업체를 찾아서 외주를 주는 것이고, 그렇게 하는 것을 추천했지만 회사 팀원들이 찾아서 해주는 곳이 없어서 외주를 가져온 게 저였거든요. 만약 그렇다면 사진이 나옵니다!!!!! 입니다. 이번에는 나무작업에 가죽작업을 추가해야하는 상황이라 작업데이터가 많지않은 상황이라…. 고민되는 부분이 많았네요 솔직한 마음은 다른 업체를 찾아서 외주를 주는 것이고, 그렇게 하는 것을 추천했지만 회사 팀원들이 찾아서 해주는 곳이 없어서 외주를 가져온 게 저였거든요. 만약 그렇다면 사진이 나옵니다!!!!!

역시 됐다! ㅎㅎ 역시 할 수 있었어! ㅋㅋ

그렇다고 하기에는 좀··· 그럭저럭 해냈다고 할까, 고생스러웠습니다 바들바들 힘들었습니다 이런저런곳에서 만족감은 대단하네요 그렇다고 하기에는 좀··· 그럭저럭 해냈다고 할까, 고생스러웠습니다 바들바들 힘들었습니다 이런저런곳에서 만족감은 대단하네요

월넛과 가죽은 배반하지 않는다 ㅋㅋㅋㅋ 월넛이랑 가죽은 배신하지 않아 ㅋㅋㅋㅋ

전체를 월넛으로 둘러쌌습니다 자재비용이 많이 드는군요 !! 전체를 월넛으로 둘러쌌습니다 자재비용이 많이 드는군요 !!

월넛과 골드 부속품 가죽과의 조화가 참 좋습니다 팀원들이 하는 말이, ‘킹스맨’에 나오는 느낌인가 봐요? ㅋㅋㅋㅋ 월넛과 골드 부속품 가죽의 조화로움이 너무 좋아요 팀원들이 하는 말이, ‘킹스맨’에 나오는 느낌인가 봐요? wwww

 

어디를 둘러봐도 예쁘지만, 특별히 별거 아닌 것 같은 이 부분에는 지금까지 갈고 닦은 모든 것들이 집약되어 있습니다 그냥 그래요 어디를 둘러봐도 예쁘지만, 특별히 별거 아닌 것 같은 이 부분에는 지금까지 갈고 닦은 모든 것들이 집약되어 있습니다 그냥 그래요

그래도 오래전부터 고민은 있었다구! 그래도 오래전부터 고민은 있었다구!

사실 가죽과 원목의 조합은 예전부터 고민하던 부분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원래 고민 끝에 어느새 기억 저편에 묻어버리는 것이 일반적인 절차인데, 이번에는 반강제적으로 일을 하게 되면서 처음에 했던 고민 부분도 어떻게든 밀고 나가게 되었습니다. (힘으로 해결했다는 말이 맞는 느낌) 아, 이런 수동적인 생활 같다고 사실 가죽과 원목의 조합은 예전부터 고민하던 부분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원래 고민 끝에 어느새 기억 저편에 묻어버리는 것이 일반적인 절차인데, 이번에는 반강제적으로 일을 하게 되면서 처음에 했던 고민 부분도 어떻게든 밀고 나가게 되었습니다. (힘으로 해결했다는 말이 맞는 느낌) 아, 이런 수동적인 생활 같다고

잠깐 하는 서랍입니다 잠깐 하는 서랍입니다

아직 영화계에 일본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변화하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현장을 나가지 않는 업무이기 때문에…배우가 마무리하는 서랍입니다 볼레일 서랍은 잘 열려요~ 아직 영화계에 일본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변화하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현장을 나가지 않는 업무이기 때문에…배우가 마무리하는 서랍입니다 볼레일 서랍은 잘 열려요~

양쪽 아래쪽은, 열중하지 않은 채로 있을 뿐인, 톡톡 뚜껑입니다 그래도 가죽 손잡이 재단과 바느질을 하나하나 했습니다 다시 돌아봐도 고생이 많았던 작업이지만 정작 영화 속에서 길게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ㅎ 비중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제작자 입장에서는 조금 짧게 등장한 느낌? 마지막으로 영화속 셋팅신을 올리고 싶었는데 저작권 문제가 있을까봐 여기까지 하고 싶습니다 예고편이라도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워요 끝~ 양쪽 아래쪽은, 열중하지 않은 채로 있을 뿐인, 톡톡 뚜껑입니다 그래도 가죽 손잡이 재단과 바느질을 하나하나 했습니다 다시 돌아봐도 고생이 많았던 작업이지만 정작 영화 속에서 길게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ㅎ 비중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제작자 입장에서는 조금 짧게 등장한 느낌? 마지막으로 영화속 셋팅신을 올리고 싶었는데 저작권 문제가 있을까봐 여기까지 하고 싶습니다 예고편이라도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