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감우씨로부터 카메라를 함께 한다고 연락이 왔다.급하게 준비해서 예전에 자주 가던 적벽강으로 출발해서 대전에서 1시간 정도 도착했어요. 하?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여긴 유튜브라든가 블로그라 너무 노출돼서 지방에서도 올 줄 알았는데 사람이 너무 많다.
일단 지인텐트를 오늘 시작한 겁니다. 역시 TP텐트는 겨울이 예뻐
오자마자 막걸리 한 잔…
멍한 때를 대피하여 옷걸이도 깨끗하게 걸어 둡니다.
의자 카파를 씹으면 엉덩이가 따뜻해요.
이것은 힐만 벙커 돔 그란데 사이즈가 넉넉해서 좋았습니다.닭갈비로 1차 달립니다.두 번째 매운 등갈비찜으로 허기를 달래고.역시 밥은 압력밥솥이 최고…둘러싸자 담소를 나누면서 즐깁니다.저녁을 먹고 나서 부르몽을 시작합니다.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멍이 딱 들어요.예쁜 조명과 오디오 노랫소리와 부르몽, 행복합니다.예쁜 조명과 오디오 노랫소리와 부르몽, 행복합니다.알콜음료를 어느정도 마셨으니까 해장겸 드립커피 한잔..(웃음)마무리 양을 만들었으니까.양미리 구이를 합니다.화장실도 깨끗하고 물도 나옵니다.화장실 가는 길에 사진 한 장 찍읍시다.옆 사이트 지인이 준 케이크와 난로 위에서 구운 피자로 간단한 다과를 즐깁니다.밤늦게는 쌀쌀하니까 텐트안에 들어가서 담소를 합니다.아침 식사 후 설거지와 철수를 하고 1박 2일의 여정을 맞춥니다.#대전근교캠핑 #적벽강오토캠핑장 #적벽강 #대전근린노지캠핑 #노지캠핑 #벙커돔 #티피텐트 #인디언행거 #솔컴 #금산노지캠핑 #옥천노지캠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