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링크 미니 냉장고 시트 리폼 냉장고 깔끔하게 변신시키다

요즘은 귀여운 디자인의 소형가전이 인기인데 그중에서도 원룸이나 홈카페가 있는 집에서는 미니냉장고를 이용해서 술, 음료 냉장고로 많이 활용되고 있지만 부피가 커서 여기저기 옮기고 또 사용횟수가 많아지면 흠집도 나고 색에 싫증도 나는데~ 이럴때는 냉장고 시트 리폼과 사물함을 이용해서 예쁘게 변신시킬 수 있어요 오늘은 미니냉장고 리모델링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냉장고 리모델링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시트지와 페인팅이 있죠?오늘은 이 두 가지를 활용한 방법으로 단점을 보완하고 작업을 계속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집 냉장고 디자인을 생각해서 가볍게 도전해 보세요, 그럼 재료부터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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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미니 드링크 냉장고/ 시트지나 파인애플 스티커/ 원하는 색상의 락카 스프레이/ 가위/ 공예용 칼/ 접착제나 글루건/ 드라이버/ 마스킹테이프/ 보양비닐 준비합니다~ 파인애플 스티커는 커팅기와 시트지를 이용하여 제작하실 수도 있으며 스텐실도안을 만들어 활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래 활용도는 올리지 않으니 저장하시고 사이즈 조절해서 사용해주세요~

먼저 페인트 등이 들어가면 안되는 부속품을 보호하기 위해 음료냉장고 뒷커버는 분리합니다~ 뒤를 자세히 보시면 이렇게 고정나사가 위치해있어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가볍게 풀어주시고 풀린 나사는 옆으로 단단히 놓아줍니다~

지금은 보양비닐을 이용하여 부속품을 감싸

색이 묻으면 안되는 손잡이, 로고등도 마스킹테이프로 가려주세요~ 이때 락카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음료냉장고 뿐만 아니라 바닥과 주변 벽도 모두 보양비닐을 깔아드려요~

앞으로는 준비한 락카를 이용해서 냉장고 리모델링을 계속하세요~ 락카를 틀 때는 얇게 여러 번 걸고 말리기를 반복해야 눈물 자국 등이 생기는 거 이제 다들 아시죠?~빛이 좋은 날은 10분 정도면 바로 건조하므로 2~3회 반복적으로 뿌리고 위치도 골고루 돌리면서 전체에 색을 올려줍니다~

그리고 미리 빼놓으신 뒷커버도 락카작업을 해주시는데 이때도 같은 색으로 작업하셔도 되고 다른 색을 걸어서 투톤으로 하셔도 돼요~ 그리고 오늘 소개드릴 건 미니냉장고 리모델링 방법인데 키 큰 냉장고도 보양만 잘해주시면 같은 방식으로 위치를 옮기지 않고 리모델링 하실 수 있어요~

뿌려놓은 락카가 잘 건조해서 색상이 안보이면 다시 뒷커버를 닫고 나사로 고정하시면 우선 미니냉장고 색상변경은 완성입니다~이렇게 예쁜 느낌 좋아하시는 분들은 냉장고 시트 리폼 생략하시고 입체 알파벳 등을 이용해서 스매* 느낌 내셔도 되요~ 아니 저는 귀여운 거 좋아하시면 냉장고 시트 리폼 시작해주세요~ㅎㅎ요즘은 원하는 글자나 모양으로 커팅할 수 있는 컷팅머신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은데~ 이런분들은 파인애플 스티커를 제작해서 냉장고 리모델링에 활용해보세요~ 그리고 커팅머신이 없으신분들은 위에 도안올린것을 활용해서 스텐실도안을 만드셔도 되고 과일스티커등을 활용하셔도 되고~이제 예쁘게 색칠된 음료 냉장고에 분위기있는 파인애플 이미지를 배치해서 붙이면 냉장고 시트 리모델링도 끝이에요~앞으로는 원하는 곳에 가져가자마자 써보세요~ 오호홍~ 보기만 해도 웃을 수 있는 귀여운 아이템 탄생이에요~ ㅎㅎ언뜻 보면 인형의 집 소품 같은 느낌도 들고 귀여운 걸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냉장고 리모델링 방법이에요 조오기 파인애플 이미지 대신 문구를 더해봐도 너무 좋아요~집집마다 냉장고 디자인은 다 달라서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는데 쉽게 도전을 못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굴곡이 없고 곧은 디자인이면 시트지 작업이 유리하지만 굴곡이 있는 디자인은 페인팅이나 락카 작업이 훨씬 유리해요~ 다만 보양 작업이 좀 지루하긴 하지만~ 처음 구매할 때는 너무 마음에 드는 컬러들이 시간이 지나면 유행이 지나 질리지만 아직 잘 작동되면 냉장고 리모델링에 도전해보세요~p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