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큐브 방법 초보자도 간단하게 입문해보자
안녕하세요, 다단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루미큐브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루미큐브는 옛날부터 지금까지 계속 유행하고 있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어렸을 때는 직접 루미큐브 버전을 통해 게임을 즐기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모바일 루미큐브가 나와 모바일로 꾸준히 즐기고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루미큐브 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루미큐브
루미큐브에 대한 규칙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게임에 이용되는 타일은 총 106개로 빨강, 검정, 파랑, 노랑, 조커 5종류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14개의 타일로 루미큐브를 시작합니다. 타일을 놓기 위해서는 사진처럼 같은 숫자의 타일이 3개 이상이거나 연속된 같은 종류의 타일이 3개 이상이면 타일을 놓을 수 있습니다.
루미큐브를 끝내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진 모든 타일을 없애면 게임이 끝나는 방식입니다. 참고로 처음 타일을 내기 위해서는 30개 이상의 타일을 모아야 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 사진처럼 13,13,13 타일을 내놓거나 7,8,9,10과 같은 느낌으로 타일을 낸 후 본격적으로 루미큐브 내 타일을 이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4개 이상의 타일이 배치되어 있는 상태에서 예를 들어 10, 11, 12, 13 같은 경우에 10이나 13개의 타일 하나를 가져가서 자신이 필요한 용도로 타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루미큐브 팻말을 많이 낼 수 있는 상황에서도 신중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처음에는 30개 이상의 패를 내야 하기 때문에 위에서 보여준 13개의 타일을 꺼내서 다음 버튼을 눌렀습니다. 확정적으로 없앨 수 있으니 타일은 자신이 낼 타일이 없을 경우를 대비해 나중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초반에 바로 조커가 나왔어요. 조커는 숫자와 색깔을 마음대로 변환시키는 사기적인 타일입니다. 사진처럼 6과 8 사이의 파란색 타일 중앙에 파란색 7 역할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기적인 카드인 만큼 한 게임에 두 개의 조커를 사용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초반에 이 상황처럼 조커를 바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보시는 것처럼 처음 조커를 사용할 때는 카드를 빨리 처리할 수 있어서 좋지만, 다른 사람들도 여러분이 사용한 조커를 빠르게 이용하기 때문에 아직 초보자가 게임의 템포를 따라가지 못하고 오히려 상대방에게 유리하게 게임이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커를 가지고 있다면 정말 신중하게 사용하는 것이 하나의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조커 모두 풀려나면서 게임의 템포가 매우 빨라졌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방법으로 제가 어떻게 배열하는지 예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일단 노란색 11과 13타일이 있고 왼쪽 하단에 노란색 12타일이 있습니다. 12타일을 가져와서 11, 12, 13을 만드는 선택지 하나와 노란색 12타일을 조커로 교체해서 6, 조커, 8타일을 완성하거나 9타일을 완성하는 세 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아직 잘 이해가 안 되신다면 또 다른 예를 보여드릴게요. 사진과 같은 상황에서는 어떻게 타일을 배치해야 합니까? 바로 제가 가지고 있는 빨간색 11타일을 조커와 교체해서 6, 조커, 8타일을 완성해주세요. 역시 조커가 둘다 나오니까 게임의 템포가 엄청 빨라져서 금방 게임이 끝날것 같네요..결국 게임이 끝나고 말았어요. 아쉽게도 2등으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방법으로 루미큐브를 플레이하다 보면 빨리 루미큐브에 익숙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루미큐브를 시작했을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친구들에게 조금씩 배워간 기억이 있습니다.. 마무리오늘은 이렇게 루미큐브 하는 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잘 이해하셨나요? 처음 루미큐브를 시작하면 너무 어려울 수도 있어요. 저도 처음에는 너무 어려웠는데 계속하다보니 익숙해졌어요!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 요즘 하는 게임이 별로 없었는데 루미큐브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 루미큐브 방식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