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스키 캠프

민성혜인 혜린서영 예원다혜와 함께하는 스키캠프 2022년 02월 12일 ~ 2022년 02월 13일

오전 8시까지 동래역에 도착해야 하는 우리는 하단역에서 6시 40분까지 만나기로 했는데 만약을 위해 전화를 돌려보니 역시 자고 있던 안땡붕 지각마가 기다리고 있어 50분에 출발=33

민소니 감사합니다.

2학년 피플들 사이에 낀 민순이 하단역에 도착하자마자 편의점 가서 뭔가를 하나하나 살고 있는데..바로 아이들에게 나눠줄 초콜릿 투!!역시 친구를 사귀려면 선물공략이 굿이지.

Previous image Nextimage 그 안에서 킹되는 사진을 만든 서영식 50분간 지하철을 타고 동래역으로 슌슌

배스샷

동래역 도착해서 버스 탑승 완료!근데 신기하게도 다른 버스 중에 메가스터디버스가 있었는데 고등학교 3학년들이 공부하러 부산에서 올라가는 것 같아.얼마나 불쌍했는지..

후후

버스를 타고 가는데 첫 번째 휴게소에서 10분 쉬고 두 번째 휴게소에서 점심 1시간김치찌개 색깔 실화야?나는 김치찌개 시켰는데 굿 맛있게 먹었습니다.방키 방키6시간 버스타고 도착한 하이원리조트 졸졸졸 ;;도착하자마자 방호실을 받고 스키복을 받고 이동하는데 방에 갔더니 아직 청소중이라 엉망이고 스키복 입어봤는데 작아서 안예뻐서 교환하러 왔다갔다해서 집합시간이 얼마남지않아서 초조하고 난리야ㅋㅋ브이.잘 입고 늦게 스키 타러 이동탈락자 3명이서 찰칵~우스꽝스러운 초코미들스키 초등학생 이후 처음이라 졸려 ㅋㅋ 오랜만에 느끼는 스키화 땀 흘리며 6명 모두 착용완료옷을 입고 뭔가를 하다보니 강습을 받으러 왔을 때가 오후 3시 20분;; 4시부터는 정설하고 스키도 못타.. 정말 창나짱나강사 하트 ㅋㅋ 그래도 열심히 강사님께 배워서 즐겁게 탔던 강사님 쏘카인드 친절먼저 출발해서 기다리다가 발생한 작은 사고 3명의 스키가 끼어서 웃었어요. 뿌끼키키정설시간동안 김피탕과 족발을 시켜놓고 에피타이저 아이스크림, 냠냠 6시부터 10시까지 스키타임인데 밥이 6시에 도착할 예정이라 포기하고혜린, 서영이를 제외하고 다시 스키를 타러 나가는 초급 코스인데 은근히 경사지고 속도가 빠르다네 마리근데 각자 속도가 달라서 항상 밑에서 기다리는데 느린 애들은 레게노 느려기다리는 동안 사진을 찰칵찰칵여기는 상급 절대 못 간다밥먹고 6명이서 스키타러왔더니 다들 바걸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네.이번에는 제우스코스에 왔는데, 와.. 전에 갔던 곳과는 차원이 다른 중간에 쉴 수 있는 완만한 공간이 없어 계속 경사임내 무릎을 다칠 뻔 했어;;가장 좋아하는 사진 예원이와 내가 먼저 내려와서 둘이서 리프트를 타고 올라온 가민소니도 뒤늦게 합류했다.가장 좋아하는 사진 예원이와 내가 먼저 내려와서 둘이서 리프트를 타고 올라온 가민소니도 뒤늦게 합류했다.민소니가 기다리는 동안 사진을 조르듯이 찍어버려~~ 하지만 확실히 야간스키는 졸추철추였어.역시 강원도 아직 춥구나.민소니가 기다리는 동안 사진을 조르듯이 찍어버려~~ 하지만 확실히 야간스키는 졸추철추였어.역시 강원도 아직 춥구나.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다같이 내려갔더니 9시 40분쯤이었는데 리프트가 끝나지 않아서 바를 다시 타고 올라왔어요.예원이랑 내가 갑자기 내려서 사거리 지점에서 멈춰서 민소니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무 소식이 없어.. 무슨 일이 있는 줄 알고 핸드폰을 봤는데 민소니가 전화와서 걸어 내려온다길래 밑에서 예원이랑 계속 기다렸는데 갑자기 직원들이 “곤도라 10시 반 마감해요” 두둔탁!!약 27분이 되면 삐용삐용 소리가 나고 민소니가 그 구급차??타고 내려왔더니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뒹굴뒹굴 타러 졸졸졸다시 물어보는 사건의 전말!!스키화 진짜 못벗겠어; 양말 부러질것같아교쿄쿠용식이가져온 다름티랑 할리갈리를 잠깐하고 푹잤다(다음날)[다음날]아침에 일어나면 온몸이 아파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푸드 준비하고 사진찍으러 스키장에 간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개인샷도 찍겠습니다.단체샷도 찍고누워있는 샷도 찍고호러샷도 찍고 나면 이제 스키 반납 시간스키 반납하고 버스 탑승아까 내 바나나 우유 찾으러 숙소에 다시 갔다왔는데 벌써 청소중.. 그래서 포기하고 오면 스윗보이 용식이가 내 바나나 우유를!!!스키장과 파위치고 휴게소에 들러 점심을 우물우물두 번째 휴게소에서는 알감자를그렇게 즐거웠던 스키캠프가 끝난 1박 2일은 정말 짧은 것 같고 올해도 꼭 다시 오겠습니다.씨유넥스트휴가집에 가는 버스 안에서 갑자기 충전기를 두고 온 것이 생각났다 셰이더 배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