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23 카페쇼에 다녀왔어~ 나는 11/9에 비즈니스 데이 중에 방문했어 :)!입구에 있던 부스의 위치표… 하지만 너무 작게 찍어서 안을 돌아다닐 때 보기가 힘들고, 단지 부스의 위치도 사진을 찍은 사람이 될 수 있다!들어가자마자 정면에 잉어상사 부스가 있던 저의 오븐이 지애이기 때문에 멀티 화이트 아니에요? 구경하러 들렀는데, 예쁜 판자를 보니 새장을 만들어야 하나..김용인 셰프가 ZERA를 사용하여 제품 시연을 하고 시연도 판매하고 있었다KOI도 자체 믹서기를 팔고 있었는데, 가격이 좋아서 현장 방문해서 구입해서 꽤 좋아 보였어!주로 가게에서 많이 사용할만한 사이즈 오븐도 있었고내가 쓰고 있는 화이트 라인은 멀티는 없어서(인기인 모델)콘서트 베크), 스팀, 디지털 모델은 있었다~최근 제빵에 관심이 많아지고 스팀을 버튼 하나로 들어가는 스팀 모델들이 원하는 것에 곁눈질로 스캔해서 온 스태프들이 조작도 하셔서 친절하게 설명도 하세요~아무래도 큰 기계는 카페 쇼 같은 행사에서 사면 값이 비싸서 여러분들 많이 사는 것 같았어요(보통 카페 쇼/공구/소개를 통해서 사면 쌉니다!)구경하면서 보니 큰 기계나 음료류는 할인 폭이 컸고 작은 소품류나 오븐 틀(판자) 같은 것은 할인이 거의 없었다!우전 베익우에아피낭시에과 마들렌형 할인이 있으면 한개씩 사러 사고 싶었는데, 선전만 하고 현장 판매 없이 구입은 인터넷으로 주문한다고 했습니다. 히ㅠ옆에 스메그 부스랑 우녹스 부스도 있었어! 나는 지에라에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어서 다음 오븐도 지에라가 될 것 같아서…다른 곳은 가볍게 지나가면서 구경했어~!아마도 셰프님의 영상을 볼때마다 부러워서 찾아보는 템퍼링 기계를 다루는 셀미대흥 소프트밀 부스와 베닉스 부스도 조금 뒤에 있었는데 베닉스 부스는 전시 상품 할인이 많았는데 대부분 예약된 상태더라고요. ㅠㅠ아무 만약 당신이 매우 민첩하다면, 당신은 할인된 상품을 얻을 수 있습니다식기세척기 내부가 이렇게 돌아가는 거야. 신기해서 찍어둔거야a홀은 주로 큰 도구, 기계류와 규모가 조금 있는 음료 베이스 기업과 같은 곳이 위치해 있으며, 각 부스도 대체로 커져 있었다이런 쇼케이스 너무 이쁜거 같아 ㅠㅠ 나는 무스케이크로는 별 의미가 없어서 내가 쓸 일이 없을거 같은데 너무 예뻐… 쇼케이스도 명품이 있더라고 마음속에 이름을 저장해두고···이 파이롤러는 너무 귀여웠지만 가격은 예쁘지 않았다(물론 대형기계보다 썸) 폭이 좀 좁은 편이라 800-900그램 정도 반죽할 수 있다고 하는데 작은 공방에서 쓸 정도면 나는 욕심이 많아서 파이야. 한번 누르면 잔뜩 누르면 성의가 가득하고 좀 작아… 그래도 디자인 요소를 고려해서 색상을 몇가지 고른건 좋은것 같아같은 회사에서 베이글 기계도 취급했는데, 제가 또 제 직업의 위기감을 느꼈잖아요. 성실하고 지지 않도록 하고 싶습니다..요즘 친환경이 대세라 에코빨대, 포장류도 많이 있더라고. 홈베이킹으로 포장 사려고해도 포장류도 은근히 비싼데 친환경으로 다 맞추려면 가게 할 때도 은근히 부담스러울 것 같아 ㅠ 그렇다고 해서 용기값을 따로 받기도 하고젤라또 부스 삼천원에 시식 가능했는데 피스타치오 맛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그건 그 가격에 시식해주지 않는 맛이라서 그냥 왔어..여기 부스 사장님이 너무 열정적으로 어필해서 기억에 남았던 부스ㅋㅋㅋ 이태리였나에서 만드는 과일 퓨레랑 시럽을 취급하는 업체였는데 퓨레도 너무 맛있고 자기 업체 퓨레랑 시럽이랑 사용해서 음료 시음도 맛있어… 나 혼자 걷는데 약간 사람을 몰고 다니는 기질이 있어서 설명을 듣다 보면 사람이 우글우글 와서 설명을 듣고 옆으로 제품 라인업 사진을 찍어오면 어느새 밀려나… 부끄럽다삼양사 서브큐 부스… 이번 카페쇼에서 느낀 건 한 업체가 생각보다 다양한 제품을 수입해왔거든. 삼양사에서 앵커랑 엠보그 무티랑 다 하고 있고 다른 업체들도 발로나랑 외국 밀가루류… 버터류를 다 챙겨오고 그랬구나생각보다 카페쇼가 범위가 넓어서 카페에서 입는 유니폼을 파는 곳이나 디스플레이용 책, LP판 같은 것을 파는 곳도 있었다아크바 아마 드리쉬 티, 베티나르디 ∙ 헤로게이트와 같은 티 메이커도 많았던 나는 주로 베이킹에 액벌을 사용하고 있다 같은 얼그레이도 회사마다 느낌이 다르지만 아크바가 가장 입에 맞고···sns에서 잘 보여서 관심 있던 보름달 회도 들러서 시식했는데 정말 진하더라 샘플러?랄까, 이 밀크티 맛을 사서 집에서 비율대로 타봤는데 너무 진해서 우유를 조금 더 넣어서 먹었다제가 오기 전부터 목표는 여기… 와인앤푸드 부스! 페이잔 버터 할인한다는 말을 듣고 크리스마스까지 버터를 쓰려면 조금 비축해놓으려고 버터를 사러 왔어~~ 페이잔 서포터즈였다고 했더니 엄청 반겨주더라구요ㅠ아이스팩도 잘 챙겨주시고 굿… 집에 가는 길에 전혀 녹지 않고 잘 왔어..쿠스미티는 출구 밖에 있었어(왜?)이런 실리콘타이 이런거 파는곳도 있더라~~ 이날 지하철 파업하는 날이라 이것저것 엄청 힘들게 집에 왔는데 ㅠ보보냉한 덕분에 전혀 녹지 않고 잘 왔다꽤 이것 저것 많이 받아 왔습니다. 엔 보그는 삼양 회사 행사에 참가하고 한줌을 들고 왔어.흥국 농축액도 행사···아쿠원도 행사···초콜릿도 지원 행사···이벤트나 시식이 정말 많아서 행복한 전시 같아^_^주류 박람회와 카페 쇼는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행사 같다… 그렇긴 오랜만에 가 보았으나 부스 수도 굉장히 많아지고 상품성, 품질들도 많이 좋아진 것 같다고 느꼈다. 좋은 기회로 처음으로 비즈니스 데이에 가서 보았는데, 비즈니스 데이 인파를 보면… 그렇긴이제 와서 요즘 카페 창업이 정말 많이 된 거 같아서 옛날 학생 때는 가서 덜 안 갔지만 역시 시장 동향 파악에서 이제는 해마다 전시는 가서 봐야 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