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밀라노에서 7.4~7.7 4일간 제19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WKC19)가 열렸다. 제16회 도쿄, 제17회 인천 WKC는 모두 현장에 가서 관람했는데, 이탈리아에 아들들과 가보려고 했는데, 머니와 시간이 여의치 않아 TV로 치맥을 하며 집에서 시청하며 응원을 하게 됐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7.4~7.7 4일간 제19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WKC19)가 열렸다. 제16회 도쿄, 제17회 인천 WKC는 모두 현장에 가서 관람했는데, 이탈리아에 아들들과 가보려고 했는데, 머니와 시간이 여의치 않아 TV로 치맥을 하며 집에서 시청하며 응원을 하게 됐다.
대진표는 미리 출력하고, 대한민국(KOR), 일본(JPN) 선수들은 마킹해두었다가 대진표는 미리 출력하고, 대한민국(KOR), 일본(JPN) 선수들은 마킹해두었다가
노트북에서는 6코트 모든 영상을 켜놓고 한국이나 일본 선수들의 경기가 나오면 TV에서 크게 봤다. 우리집 고양이들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다는 노트북에서는 6코트 모든 영상을 켜놓고 한국이나 일본 선수들의 경기가 나오면 TV에서 크게 봤다. 우리집 고양이들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다는
지난주부터 Tour De France 2024 대회도 열리고 있기 때문에 한국/일본 선수들의 경기가 없을 때는 Euro Sports 채널로 이동하여 자전거 대회도 시청하며 UAE의 포카치아를 열심히 응원했다. 지난주부터 Tour De France 2024 대회도 열리고 있기 때문에 한국/일본 선수들의 경기가 없을 때는 Euro Sports 채널로 이동하여 자전거 대회도 시청하며 UAE의 포카치아를 열심히 응원했다.
7/4(목) 여자부 개인전에서는 일본 선수가 1위~3위(4명) 전부를 차지했고, 7/6(토) 남자부 개인전에서도 일본 선수가 1위~3위(4명) 전부를 차지했다. 여자부는 분명 일본 선수와 기량 차이가 났지만 남자 선수들은 일본 선수에 전혀 뒤지지 않았지만 특히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호시코 선수와 경쟁한 B.KOWN(권병진)은 먼저 허리 득점을 하고 몇 초를 남기지 않고 손목을 맞고 연장에 들어가 다시 같은 손목을 맞아 너무 아쉬웠다. G.KIM(김관수)은 1:1로 팽팽히 맞서다 머리 옆으로 흐른 상대의 타격을 심판들이 인정하면서 어이없게 끝났다. 내 눈을 의심하고 여러 번 영상을 돌려봤는데 내 기준으로는 득점이 되지 말아야 할 장면 같았다. 7/4(목) 여자부 개인전에서는 일본 선수가 1위~3위(4명) 전부를 차지했고, 7/6(토) 남자부 개인전에서도 일본 선수가 1위~3위(4명) 전부를 차지했다. 여자부는 분명 일본 선수와 기량 차이가 났지만 남자 선수들은 일본 선수에 전혀 뒤지지 않았지만 특히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호시코 선수와 경쟁한 B.KOWN(권병진)은 먼저 허리 득점을 하고 몇 초를 남기지 않고 손목을 맞고 연장에 들어가 다시 같은 손목을 맞아 너무 아쉬웠다. G.KIM(김관수)은 1:1로 팽팽히 맞서다 머리 옆으로 흐른 상대의 타격을 심판들이 인정하면서 어이없게 끝났다. 내 눈을 의심하고 여러 번 영상을 돌려봤는데 내 기준으로는 득점이 되지 말아야 할 장면 같았다.
7/7 일요일 아침 8시까지 회사에 출근해야 하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고 마포대교를 건너 회사로 향했다. 7/7 일요일 아침 8시까지 회사에 출근해야 하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고 마포대교를 건너 회사로 향했다.
회사에서 주는 샐러드 도시락으로 아침을 든든히 먹고 오늘 오후에 있을 여자부/남자부 단체전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랐다. 회사에서 주는 샐러드 도시락으로 아침을 든든히 먹고 오늘 오후에 있을 여자부/남자부 단체전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랐다.
수박과 테라 4캔에서 여자부에 이어 남자부 결승전을 보는데 결국 이번에도 일본팀이 남녀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는 일본의 완승!! 남자부는 심판의 완승!! 그래서 정말 최악의 편파 심판으로 인해 최고 기량의 일본과 한국 선수들의 우수한 경기를 볼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수박과 테라 4캔에서 여자부에 이어 남자부 결승전을 보는데 결국 이번에도 일본팀이 남녀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는 일본의 완승!! 남자부는 심판의 완승!! 그래서 정말 최악의 편파 심판으로 인해 최고 기량의 일본과 한국 선수들의 우수한 경기를 볼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남자부 단체전 결승전을 현장이나 유튜브를 통해서 본 사람이라면, 국적을 떠나고 심판의 경기 운영에 화가 났을 것이다.선봉~2위 일본이 이기고 중견으로 1:0에서 한국이 앞서면 일본의 승리 때문에 심판이 꾸준히 경기를 중단시키고 한국 선수가 반칙을 주려고 했으나 그래도 2:0에서 한국 선수의 승리, 부장에서 한국이 선제 득점하고 흐름을 한국으로 가져오라고 심판이 일본의 타케노우치 본인도 의심하는 손목을 인정하고, 그 후 이어진 머리의 득점까지… 그렇긴 그러고 이번에도 일본은 심판의 도움으로 우승하게 됐다.심판의 노골적인 편파 판정에서 부장님 전에서 일본에 승리를 확정했지만 주장전에서 김광수 선수가 상대방의 안도와 경기에서 더 뛰어난 경기력으로 압도하면서 한국 검도의 저력을 펼쳤다.제17회 대회에서는 조·진영 선수, 제19회 대회에서는 김·광수 선수가 단체전의 주장전에 출전했지만 둘 다 성남고 출신이다.
일본계 하와이 주심의 노골적인 편파 경기 운영으로 WKC19 남자부 단체전은 역대 최악의 결승전이 되고 말았다. 미국령 하와이가 왜 미국과는 별도로 하와이팀으로 세계대회에 출전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설마 이런 경기 때문이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위 남자부 단체전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유하고 제 페이스북에 경기에 대한 소감을 적으니 많은 분들이 댓글로 공감해주셨다. WKC19 대회에 대한 의견 일본계 하와이 주심의 노골적인 편파 경기 운영으로 WKC19 남자부 단체전은 역대 최악의 결승전이 되고 말았다. 미국령 하와이가 왜 미국과는 별도로 하와이팀으로 세계대회에 출전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설마 이런 경기 때문이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위 남자부 단체전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유하고 제 페이스북에 경기에 대한 소감을 적으니 많은 분들이 댓글로 공감해주셨다. WKC19 대회에 대한 의견
김광수 선수의 개인전 때 일본 선수의 득점에 대해 릴스로 해서 이게 맞는지를 올려봤고, 많은 분들이 이에 대한 의견도 주셨다. 김광수 선수의 개인전 때 일본 선수의 득점에 대해 릴스로 해서 이게 맞는지를 올려봤고, 많은 분들이 이에 대한 의견도 주셨다.
제18회 대회가 코로나로 열리지 못하고 6년 만에 개최된 세계검도대회가 이처럼 전 세계 검도인들을 화나게 한 것은 FIK 문제다. 이제 검도는 일본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검도는 세계인의 검도로서 함께 키워나가야 한다. 앞으로의 세계 검도 대회는? 제18회 대회가 코로나로 열리지 못하고 6년 만에 개최된 세계검도대회가 이처럼 전 세계 검도인들을 화나게 한 것은 FIK 문제다. 이제 검도는 일본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검도는 세계인의 검도로서 함께 키워나가야 한다. 앞으로의 세계 검도 대회는?
허건식 박사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앞으로 FIK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아닌가 싶다. 허건식 박사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앞으로 FIK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아닌가 싶다.
다음 WKC20 대회는 일본에서 개최한다고 한다. 다음 세계대회에서는 누구나 인정하는 심판의 판정으로 승리한 팀에게는 아낌없는 축하의 박수를, 패배한 팀에게는 격려의 박수를 쳐주기 바란다. 이번 WKC19에서 대한민국 검도대표팀이 보여준 놀라운 경기력에 세계 검도인들이 놀랐을 것이다. 검도인끼리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운동·무도와 경쟁해 검도를 키워 나갔으면 한다. #장 검사 #검도 #WKC19 #세계검도선수권대회 #이탈리아 #밀라노 다음 WKC20 대회는 일본에서 개최한다고 한다. 다음 세계대회에서는 누구나 인정하는 심판의 판정으로 승리한 팀에게는 아낌없는 축하의 박수를, 패배한 팀에게는 격려의 박수를 쳐주기 바란다. 이번 WKC19에서 대한민국 검도대표팀이 보여준 놀라운 경기력에 세계 검도인들이 놀랐을 것이다. 검도인끼리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운동·무도와 경쟁해 검도를 키워 나갔으면 한다. #장검사 #검도 #WKC19 #세계검도선수권대회 #이태리 #밀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