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과 이야기하다가 회사 근처에 줄을 서는 식당 순대국이 있다고 해서 한번 가봤어요.사실 국밥이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다고 줄 서서 먹는지 궁금해서 가봤어요.그렇게 접하게 되었는데 왜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지 확실히 느껴져서 현재는 주기적으로 찾는 집이 되었습니다.위치는 서초구 강남대로8길 3에 있는 건물 1, 2층을 사용하고 있어서 우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도 편하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그래서 여러 단체 모임에서도 이곳은 접근성이 좋아서 모임에도 좋을 것이다. 생각했어요.그리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아마 여럿이 모여도 가격면에서 만족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청와옥 양재직영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8길 31층, 2층
매장명 : 청와옥 양재직영점 매장주소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8길 31층, 2층
본격적으로 메뉴를 둘러보고 즐비한 식당 승데국과 여러가지 다른 것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어차피 나란히 들어온 김에 궁금한 메뉴를 다 공유하고 먹어 보기로 했고 배가 고파서 여러가지 주문했습니다.본 요리가 나오기 전에는 함께 즐기는 반찬과 소스도 나왔습니다
반찬도 하나가 아니라 여러 종류로 나오게 됐고 솥밥도 시키기 전에 입장할 때 진열된 것을 보고하게 한 건데 위에 독특한 무늬도 있어서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다른곳에서도 양재점심으로 솥밥을 먹은적이 있는데 그때보다 용기가 이뻐서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특히 편백나무찜은 순대와도 함께 제공되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었던 양재 점심이었습니다.사실 고기와 순대를 조합해 먹어본 적이 없어서 괜찮을까 했더니 맛있는 조합이었습니다.
오랜 시간 조리해서 그런지 고기가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이 좋았습니다.간혹 퀄리티가 좋지 않은 고기를 사용하면 씹어서 턱이 아픈 경우도 많지만 서초구 맛집 재료들은 전체적으로 질이 좋았습니다다음은 양재해장국 나왔습니다. 넣어 먹을 수 있는 소스도 다 있어서 제 취향대로 간을 맞춰 먹을 수 있었습니다.국물 맛도 깊지만 안에 고기도 많이 들어있는 양재해장국이라 더 마음에 듭니다.토핑이 많이 들어가 있으면 숟가락으로 섞을 때마다 다른 토핑이 나오고 그런 재미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특히 추가로 사이드를 주문하기도 했습니다.육회도 주문해서 구운 고기와 날것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었습니다.육회도 냉동을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해동한 맛이 느껴지지 않고 신선함만 느낄 수 있었습니다.퀄리티가 좋으니까 식감은 당연히 좋더라구요.안주가 많고 신선해서 술과 함께 즐기고 싶어서 막걸리도 시켜줬어요.흰색도 마음에 드는데 한 병당 이렇게 크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술을 즐겨 마시는 편이 아니라 오히려 싫어하는 편이 아깝지만 이곳 막걸리는 맛있어서 안주와 함께 마실 수 있었습니다.여러가지 주문을 한 테이블에 차려 먹으면 행복하고 왕이 된 느낌도 드는 서초구 맛집이었습니다.편백나무찜의 양도 너무 많아서 남은 순대는 솥밥에 얹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이렇게 양재 맛집에서는 나온 다양한 음식들을 다양하게 조합하여 먹을 수 있었지만 친구들과 서로 조합 레시피를 공유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단독으로 하는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어떻게 조합해서 먹어도 맛있게 느껴졌어요.특히 솥밥도 단독으로 퍼먹어도 맛있었고 반찬김치만 올려먹어도 맛있었습니다.나중에 집에 오자마자 밤을 올려서 한번 해보려고 조리했는데 여기 맛이 안 나서 주기적으로 여기 와서 저는 솥밥을 먹어주기도 합니다.솥밥의 묘미는 이렇게 물을 부은 후 뚜껑을 덮고 누룽지탕과 누룽지를 만들어 먹는 데 있습니다.그래서 한번 가보시면 시도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오랜만에 양재 맛집에서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순대국에는 토핑으로 올려먹을수있는것도 다나오니까 걱정안하셔도되요육회도 매우 신선해서 가운데에 있는 소스를 잘 섞어 함께 즐기시면 식감도 잘 가져갈 수 있어요.순대국은 개인적으로 김치와 함께 먹어도 맛있고 밥을 푹 적셔 먹는 것도 맛있어요.그리고 저희는 양재 맛집에서 추가로 오징어볶음도 시켜드렸습니다.이렇게 양재 맛집에서 대충 준비해서 먹을 수 있었던 식사였습니다.남은 밥은 순대국에 다 넣어서 배부르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편백나무찜 순대는 물론 순댓국 자체에 들어간 순대 자체도 통통해서 푸짐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가게에 대한 설명을 조금 덧붙이자면 이렇게 대로변에 위치해 있었습니다.바로 눈에 띄게 기와집 입구가 돋보이는 음식점이었습니다.그리고 오른쪽에서 약간 웨이팅을 통해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그 중에는 일회용 앞치마도 있어서 위생적으로 식사를 할 수도 있었습니다.일회용이 아닌 앞치마 사용하는곳보다 훨씬 예뻐보였어요내부는 좌식으로 되어있는 테이블도 있으니 취향에 맞게 자리를 잡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조명도 너무 은은해서 데이트든 가족끼리 외식이든 좋은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사소한 조리도구들도 모두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이렇게 세심하게 신경을 쓴 곳이라 더 마음에 들어요.특히 음식을 다 먹으면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얼음도 준비되어 있어 따뜻한 커피를 아이스로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굳이 카페에 가지 않아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그리고 여기서는 추가로 나갈 때 사갈 수 있는 것들도 다 준비되어 있었습니다.나는 호박식혜를 사서 어머니께 드릴 수 있었고, 이런 점도 세심함이 느껴지는 양재 맛집이었습니다.우리는 조만간 재방문할 예정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