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눌룬! 태양계 행성을 알아봅시다.보통 태양계 행성의 종류는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명왕성)과 같이 구조되어 있습니다. 태양에서 가까운 순서대로 구조되어 있어 행성을 하나하나 살펴봅시다! 수성[Mercury]태양에 가장 가까운 수성의 크기는 지구의 절반도 안 될 정도로 매우 작습니다. 대기를 잡을 힘도 없이 달처럼 크레이터로 가득 찬 지각 표면이 우주에 그대로 노출돼 있습니다. 그러나 핵은 다른 지구형 행성과 거의 비슷하게 크고 수성 질량의 80%나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겉모습은 달과 비슷하지만, 그 안에는 고밀도의 큰 핵이 있습니다. 금성[Venus]표면이 매우 두꺼운 황산대기로 이루어진 짙은 구름으로 덮여 있는 금성은 온실효과가 발생하여 기온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가깝고 밤하늘에 태양빛을 잘 받아 가장 밝게 빛나고 반시계방향으로 자전하는 다른 행성들과는 달리 혼자 시계방향으로 자전합니다. 지구[Earth]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태양계에서 물과 산소가 풍부하여 생물이 살 수 있는 행성입니다. 그 덕분에 우주에서 바라본 모습은 마치 푸른빛을 띤 보석처럼 보이며 달을 함께 거느리고 있습니다.지구는 매우 큰 자석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나침반 바늘이 항상 북극을 가리키는 이유도 지구의 자력선도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화성[Mars]지구 바로 다음에 있는 화성은 붉은색을 띤 지구의 절반 정도의 행성입니다.충분한 대기로 덮여 있는 이 행성은 자전과 광전이 지구를 닮아 한때 물이 흐른 흔적이 남아 있어 달의 다음 새로운 진출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목성[Jupiter]태양계의 가장 큰 행성으로 행성 자제가 거대한 가스 덩어리입니다.하루가 10시간도 안 되고 자전 속도도 매우 빠르기 때문에 대기 표면이 줄무늬를 그리고 있습니다. 목성의 상 모양과 같은 큰 붉은 반점인 전반부는 대기가 만든 거대한 태풍입니다. 토성[Saturn]크고 아름다운 고리로 유명한 토성은 목성 다음으로 큰 행성입니다.밀도가 너무 낮기 때문에 만약 엄청나게 큰 수조에 넣으면 물 위에 떠 있을 겁니다. 고리는 얼음과 암석 덩어리가 모여 토성 주위를 돌고 있어 겉보기에는 평평한 판자처럼 보일 것입니다. 천왕성[Uranus]18세기 초에 발견된 천왕성은 파란색 가스 행성입니다.특이하게 자전축이 98도 정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자전하는 모습도 재미있게 볼 수 있고 천왕성에서는 망원경으로 봐야 관찰할 수 있습니다. 해왕성[Neptune]천왕성과 비슷한 시기에 발견된 해왕성은 크기도 모양도 천왕성과 매우 비슷합니다. 관찰도 망원경으로 봐야 하고 2006년 명왕성이 태양계에서 빠진 이후 태양계에서 가장 바깥쪽 행성으로 포착됐습니다. 명왕성[Pluto]태양계에 있는 왜소행성입니다. 1930년 발견된 이후 태양계의 9번째 행성으로 명왕성이라 불리다가 2006년 국제천문연맹의 행성분류법이 바뀌면서 행성 지위를 잃고 왜소행성으로 분류됐습니다.공시 명칭은 134340 플루토이며 행성에서 제외된 이유는 궤도 근처에 있는 카이퍼대(해왕성 바깥쪽에서 태양 주위를 도는 얼음덩어리와 미행성체 집합체)를 끌어들일 만큼 충분한 중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판단되어 행성계에서 퇴출되었습니다.명왕성은 미개척의 땅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조금밖에 모르지만 표면에는 얼음과 흙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표면 온도가 무려 섭씨 영하 230도입니다. 게다가 명왕성의 1년은 지구에서의 248년입니다. 한마디로 공전 주기가 너무 오래 걸려요.태양계의 행성, 잘 조사했죠?다음 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