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시즌2 아나운서 손범수, 진양혜 한강뷰 집 공개

방송인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동상이몽2’에서 집을 공개했습니다. 방송인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동상이몽2’에서 집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레전드 아나운서 부부 결혼 30년차 손범수, 진양혜 씨가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했습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레전드 아나운서 부부 결혼 30년차 손범수, 진양혜 씨가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했습니다.

해당 회차에서는 두 부부가 20년째 거주하고 있는 집이 공개됐고, 손범수 씨는 한강 전망이 보이는 해당 집을 “채광이 좋다”고 소개했습니다. 해당 회차에서는 두 부부가 20년째 거주하고 있는 집이 공개됐고, 손범수 씨는 한강 전망이 보이는 해당 집을 “채광이 좋다”고 소개했습니다.

손범수 씨는 함께 사는 큰아들에 대해 “저와 함께 연세대를 졸업하고 공군 장교를 다녀온 뒤 취직한 지 2년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잦은 밤샘 때문에 얼굴 보기 힘들다고 언급했어요. 손범수 씨는 함께 사는 큰아들에 대해 “저와 함께 연세대를 졸업하고 공군 장교를 다녀온 뒤 취직한 지 2년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잦은 밤샘 때문에 얼굴 보기 힘들다고 언급했어요.

이어 손범수 씨는 “둘째 아들은 2000년생, 프린스턴대 3학년이다”라고 미국 유학 중인 둘째 아들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손범수 씨와 같은 연세대 출신 서장훈 씨가 “동생이 형보다 공부를 좀 못했군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손범수와 연세대 동창이 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손범수 씨는 “둘째 아들은 2000년생, 프린스턴대 3학년이다”라고 미국 유학 중인 둘째 아들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손범수 씨와 같은 연세대 출신 서장훈 씨가 “동생이 형보다 공부를 좀 못했군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손범수와 연세대 동창이 돼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