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인터뷰] 드라마 ‘국가대표 아내’로 10년 만에 배우 복귀를 선언한 배우/방송인 조향기

드라마 ‘국가대표 아내’로 10년 만에 배우 복귀

사진=김갑찬 기자

조향기에게 “국가 대표 와이프”이란?코로나에서 모든 게 달라졌다.위즈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있지만 이전의 평범한 일상을 다시 찾을 수 있다는 확신도 없다.연예계도 예외는 아니다.수많은 제작진과 출연진이 함께 만드는 결과이므로 아무리 방역에 집중해도 결코 안전 지대가 아니다.배우 겸 방송인 조·햐은기는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진는 안타까운 뉴스를 전한 적이 있다.다행히 그를 걱정하고 응원하고 준 수많은 사람들의 에너지가 전해지면서 큰 문제없이 완치의 소식을 전한 조향기.최근 그가 다시 좋은 소식으로 대중 앞에 섰다.10년 만에 배우 복귀을 선언한 KBS1의 새로운 연속 드라마”국가 대표 부인”에 합류한 배우 조향기를 이슈 메이커가 함께 했던 이유이다.모두가 걱정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진, 지금은 괜찮아?”다행히 지금은 어떤 건강상의 문제도 없다.코로나 백신 접종도 2차까지 모두 마친 상태다.다만 당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 후 2일 울었다 별로 마음 고생이 심했다.제 몸이 아픈 것도 문제였지만 가족과 친지들에게 피해를 준 것 아니냐는 걱정 때문이다.다행히 나에 의한 추가 감염이 없어 많은 분들의 응원에서 나도 빨리 회복할 수 있었다.이곳에서 다시 걱정하고 응원하고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10년 만의 드라마 복귀, 감개 깊이”첫 녹화에 들어가면 신인 때보다 긴장했다.지금까지도 착실하게 카메라 앞에 나섰지만 드라마 촬영 현장은 10년 만이었다.전혀 다른 제작 환경이라 부담이 컸다.다만 이번 드라마의 주인공인 한·다감 씨와 한·상진 씨를 비롯한 동료 배우의 격려가 큰 힘이 됐다.첫 녹화에서는 긴장했지만, 그 뒤로는 예전처럼 편하게 내면에 숨겨진 연기 본능을 자연스럽게 표출할 수 있었다”

KBS1 새 일일연속극 국가대표 아내 포스터 체리쉬빌리지

복귀작의 『 국가 대표 와이프 』는 어떤 작품?”이번 드라마는 KBS1의 새로운 연속 드라마로 ” 속더라도 꿈처럼 “의 후속작이다.”국가 대표 부인”이라는 드라마의 이름 때문에 스포츠 관련 작품으로 오해하는 분들도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국가 대표의 부인은 강남의 집 한채를 통해서 인생의 반을 올리려고 고군분투하는 한·다감 씨가 맡은 주인공의 서울·조 피가 행복은 집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집에서 서로를 껴안고 살아가는 사람임을 깨닫는 현실적인 가족 드라마이다.10월 4일 월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기 때문에 많은 시청을 부탁합니다”본인이 맡은 “노·원주”는 어떤 역할인가”제가 맡은 『 노·원주 』은 간단하게 표현하면 천연의 악역이다.주인공의 한·다 껌 씨(벨기에·조!역)의 고교 동창 역이다.학창 시절부터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주인공에게 열등감에 찬 인물이다.다만 부자의 집에 시집 온 뒤 지금은 자신이 서초 히에 이겼다는 생각이지만 현실을 항상 주인공의 승리이다.서초 히를 여전히 질투하는 괴롭히고 있지만 결국 당하는 거는 갈대 원주의 몫이다.다소 무거워질 수 있는 드라마의 분위기에서 내가 나오면 발랄하고 에너지가 태어날 가능성이 있고 특히 드라마의 특성상, 악역이 주인공으로 한다고 시청자가 통쾌하게 되므로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열심히 하고 보려고 합니다.(웃음)”

체리쉬 빌리지

부역의 신·승환 배우와 호흡은 어떤가”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다만 얼마 전 모 정보 프로그램에서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당시도 호흡이 잘 맞던 게 좋은 기억으로 남았지만 이번 드라마에서 상대역이라고 해서 서로가 궁금했다.너무도 연기를 잘하고 상대 배우의 뒤를 봐주는 분이니 이번 드라마에서 우리 부부 『 열광 케미 』를 기대할 수 있다”이번 드라마, 국가 대표의 아내로서 이루고 싶은 곳은 “우리 어머니도 예전 KBS1일일 드라마가 방송될 때에는 항상 드라마를 봐야 한다고 귀가하는 경우가 많았다.이처럼 시청자에게 한국 드라마가 이전의 드라마 전성기처럼 귀 시계가 되어 달라는 부탁이다.나도 이번 드라마 이후 본격적인 배우의 행보를 재개할 예정이다.결혼 후 자연스럽게 드라마에서 멀어졌지만 제가 거절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주변에서도 “너 드라마 하고 있어?”라고 오히려 반문하는 경우가 많은 정도였다.이번 드라마는 물론 앞으로도사·미 저 선생님, 서울 카누·용뇨 선생님처럼 안방 극장에서 시청자와 긴 소통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

체리쉬 빌리지

데뷔 23년”인간 비타민 D”의 매력은 계속된다.어느덧 데뷔 23년째의 배우 조향기.여전히 데뷔 당시의 미모와 에너지를 소중히 여겼던 것으로 그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처럼 긴 시간 대중과 함께 했다는 사실에 새삼 놀랄 정도였다.대중도 마찬가지다.특히 그가 배우나 방송인이 아니라 슈퍼 엘리트 모델로 대중에게 얼굴을 처음 알렸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때는 연예에서 때는 드라마에서 누구보다 밝은 정력적인 모습으로 대중에게 웃음과 감동을 준 조향기의 이 23년 그리고 앞으로 23년을 함께 하며 질문을 계속했다.어떻게 슈퍼 엘리트 모델에 도전하게 됐는지”내가 어렸을 때는 키가 크면 거의 농구나 발리볼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나도 모델을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다.그런 가운데 텔레비전에서 홍·징교은 씨와 이·소라 선배가 모델 출신으로 텔레비전에 나오는 모습을 본 후 나도 그렇게 텔레비전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앞섰다.키도 높은 편이어서 주변에서도 추천이 잇따랐다.사실 나는 배우인 아버지의 재능을 물려받은 탓인지 남 앞에 서는 것과 카메라 또는 방송국이란 존재에 익숙하지 않았다.물론 슈퍼 엘리트 모델 대회에서 입상하지는 못했지만 이런 자연스러운 모습과 각별한 재능에 방송국 스태프들이 먼저 알아챈 것 같다.그래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대회 직후부터 다양한 오락 프로그램이나 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얼굴을 볼 수 있었던 “오랫동안, 대중이 배우 또는 방송인의 조향기가 좋아했던 이유는 “사실은 데뷔 초는 고민이 많았다.복수의 제작진이 나만의 색깔이 없다는 얘기를 자주 했기 때문이다.그러나 생각을 바꾸어 보면 이것은 장점이 될 수 있었다.하얀 도화지에 색을 칠하게 작가, PD가 어떤 그림을 그리느냐에 의해서 어떤 캐릭터나 소화할 수 있는 변화도 가능했다.그것에 오래 전부터 키가 크면 희박하다는 이야기가 있잖아?사실 나도 조금 천연인 부분이 있다.대중은 이러한 저의 다소 미흡한 모습에 오히려 친근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옆의 여동생, 누나, 언니처럼 주위에 하나쯤 네 그런 캐릭터여서 오랫동안 대중에게 사랑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방송인으로서 가장 잘 맞는 옷은 뭔가 “정보 프로그램 연예 프로그램, 드라마, 영화 등 수많은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을 나누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라디오 DJ로 활동한 당시가 가장 좋았던 것 같다.2시간이란 시간 동안, 청취자를 집에 초대한다는 생각으로 진행했다.즐거운 음악도 듣고 함께 울고 웃긴 이야기도 공유하면서 2시간을 즐겁게 놀면서 지내고 주었다.그리고”내일 또 놀러 와서”라는 마음이라 마음에서 행복했다.물론 어떤 사람은 나에게 그동안 오랫동안 방송 활동에도 대표작이 없다고 말하지만 나는 라디오 DJ를 한 경험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고 행복했다”체리쉬 빌리지연예계 데뷔를 후회한 적은 있는가”한번도 없다.어쩌면 부담이 없었기에 가능했다.흐르는 강물처럼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고 여기까지 왔다.아버지가 배우였기 때문에 당연히 방송인으로서의 재능은 담고 있는데 아버지에 대해서 방송국도 자주 출입하면서 이런 환경에서도 누구보다 익숙했다.게다가 아버지가 어릴 때부터 배우나 PD뿐 아니라 막내 직원들에게도 인사를 잘 하려고 삶을 강조했다.그러므로 지금까지 누구와도 큰 마찰을 겪지 않고 대중의 비난을 받지도 않았다.화려한 주인공의 인생은 아니었지만 일상처럼 순조롭게 방송 활동을 해서, 나도 후회한 적이 없다” 그렇다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대중과 함께 하고 싶은지”너무 바쁘면 어쩌나 하는 고민과 생각을 지금까지 방송 활동 중 계속 하고 있었다.그것이 나의 성격이라고 생각한다.누군가가 일에 몰두하지 않는 자세라고 비난할 수 있다.일도 중요하지만 가정에서 아내와 어머니의 역할도 결코 소홀히 하고 싶지 않다.양쪽 토끼를 잡기 위해서 어느 쪽에 올인할 수 없는 이유다.가정에서 좋은 아내와 어머니가 된다며 이는 방송에서도 좋은 에너지로 대중과 소통할 것 같다.앞으로도 지금처럼 최선을 다하고 인간 비타민 D로서 많은 사람에게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송인이 되고 싶어”마지막으로 배우 조향기는 과거와 미래의 자신에 지금 자신이 남기고 싶은 메시지도 있다고 한다.그는 “과거의 향기에는 그 중에서도 어려움과 슬픔 그리고 좌절도 있었을 것이지만 잘하고 있기에 지금처럼 하면 된다고 말하고 싶다.미래의 나에게는 단 한 마디”수고했다.”잘 지냈어”라는 말에서 좋지 않을까요?라는 말과 함께”모두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좀 더 참고 열심히 하면 곧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요?지금처럼 국가 대표의 부인은 물론 내가 나오는 방송에서 좋은 에너지를 듬뿍 받아 모두가 행복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바입니다”라는 인사를 남기고 인터뷰를 마쳤다.이슈 메이커 김·가프챠은 기자 [email protected]이슈 메이커 송·보슨 기자 [email protected][이슈메이커_단독인터뷰] 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로 10년 만에 배우 복귀를 선언한 배우/방송인 조향기 – 이슈메이커[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10년 만에 배우 복귀 조향기에게 ‘국가대표 와이프’란?코로나 때문에 모든 게 달라졌어. 위즈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있지만 예전의 평범한 일상을 다시 찾아서…www.issuemaker.kr[이슈메이커_단독인터뷰] 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로 10년 만에 배우 복귀를 선언한 배우/방송인 조향기 – 이슈메이커[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10년 만에 배우 복귀 조향기에게 ‘국가대표 와이프’란?코로나 때문에 모든 게 달라졌어. 위즈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있지만 예전의 평범한 일상을 다시 찾아서…www.issuemaker.kr이슈메이커 : 네이버 포스트 시사인물 전문지, 정치, 경제, 인물… post.naver.com이슈메이커 : 네이버 포스트 시사인물 전문지, 정치, 경제, 인물… post.naver.comIMTV 아이엠티비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IMTV는 자신의 분야에서 성장을 이룬 인물들을 심층 인터뷰하는 채널입니다. 인터뷰이의 솔직한 이야기에서 삶의 방향에 대한 작은 힌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주변의 솔직하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해줄 인물을 제보해주세요. 제보 : [email protected] 아이엠티비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IMTV는 자신의 분야에서 성장을 이룬 인물들을 심층 인터뷰하는 채널입니다. 인터뷰이의 솔직한 이야기에서 삶의 방향에 대한 작은 힌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주변의 솔직하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해줄 인물을 제보해주세요. 제보 : [email protected] 아이엠티비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IMTV는 자신의 분야에서 성장을 이룬 인물들을 심층 인터뷰하는 채널입니다. 인터뷰이의 솔직한 이야기에서 삶의 방향에 대한 작은 힌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주변의 솔직하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해줄 인물을 제보해주세요. 제보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