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셔테리어코난이)병원가는날

오늘은 코난이병원 진료가 있는날~

오늘은 다행히 날씨가 선선해서 코난이랑 산책겸 걸어서 이동했어요~~

가면서 꽃구경도 하고 오랜만에 낮산책이라 해피

코난이랑 천천히 걸었더니 30분정도 걸려서 병원에 도착했어요.

도착해서 몸무게부터 쟀는데 2.0KG… 월요일에 잴 때만 해도 1.96KG였는데 그 사이에 또 늘었네요.어제 하루 재택근무였는데, 또 할머니가 비밀 간식을 주신 것 같아요(ㅠ.ㅠ) 코난은 먹는 만큼 금방 알 수 있는 거라 매일 체중 체크해서 확인해야 해요.특히 뒷다리목의 과신이 심해져 걷는 모습이 불안정해 보이기 때문에 감량은 필수…

병원 안을 샅샅이 탐색하며 돌아다니는데 얼마나 궁금한 게 많은지..(웃음) 일단 스테로이드를 끊었을 때 코난 소양감이 더 심해져서 0.1g 다시 처방받아서 먹이면 예전 상태로 회복, 그래서 원장님께서 0.15g으로 좀 더 늘려 상태를 관찰해보자고 하셨어요.스테로이드 때문에 1개월 간격으로 간 중심 검사를 하고 있는데 부득이하게 2주 후에 다시 검사를 해야 한다는 것(ㅠ.ㅠ)

돌아올 때는 천천히 천천히 냄새를 맡으며 산책을 즐겼습니다.

공방으로 올라가기 전 1층 공관에 들러 인사도 드렸습니다.

체중 2kg 음수량 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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