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 공개된 알라딘 4D~!! 분명히 다 아는 내용인데.. 4D로 보고 싶다는 딸의 요청에 따라 명절 연휴 대전터미널 cgv를 찾았다.대전CGV에서 4D 상영은 대전터미널점과 대전점(구 세이백화점) 단 2곳뿐~ 본 알라딘이지만~ 역시 영화관에서 보는 맛은 또 다르니까.. 알라딘ost에 빠져서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을 정도로 4D지만 너무 기대하지마!~좌석의 진동은.. 기대이하??중간에 뿌려지는 인공눈에 얼핏 눈이 떠? (웃음)
대전터미널 cgv는 마트, 서점, 쇼핑몰을 끼고 있어 당일 영화관람 한 편에 3시간 30분~1,000원도 충분히 오버되는 것을..
영화 팜플렛이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어서 잠시 두리번거리고 있다
큰 화면으로 보면 더 멋있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TV를 바꿔야겠어~^^
알라딘 영화는 너무 재밌게 봤고~ 디즈니 덕후 딸과 함께 다음에 볼 영화는 무엇일지 기대된다.
알라딘 리미티드 포스터를 놓쳐 아쉽지만 발길을 돌리려는 순간 딸이 알라딘 포토카드를 출력하려는.. 음.. 나중에 분명히 쓰레기가 될 것은 분명하지만 딸과 내 추억의 한 글자로 다시 담았다.
cgv 앱에서 예매한 내역으로 포토플레이를 신청하고 결제하면 티켓당 5장이 포토티켓을 출력할 수 있다. 우선 결제부터~
장당 1,000원인데~ 마음에 드는 포토 2장을 골라 2,000원 결제, 딸과 나로 하나씩 선택했는데 결과적으로 포토티켓은 둘 다 딸 손에 들어왔다.CJ포인트로 2,000원 결제완료
대전 cgv영화관 내 포토티켓 기계 앞 어플에서 출력하면~
1장당 약40초 걸린 크기는 신용카드보다 조금 큰 정도??닮았어??생각보다 색감이 예뻐.. 종이가 아니라 신용카드 정도 두께의 플라스틱이 바래지 않았으면 좋겠어~내가 고른 알라딘 포토티켓~♡영화보기전 포토티켓 출력해서 입장해도 되는데 우리는 다 보고 기념으로 기분좋게!뒷면은 영화 예매 정보가 인쇄돼 있다.영화를 볼 때마다 포토티켓을 하나씩 출력해서 소장하는 것도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cgv #대전 #알라딘 #포토티켓 #4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