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제거술 편도절제술] 수술 8일째 통증 최고치

세줄요약1. 통증8.5/102. 통증최고3. 숨막힌 죽음의 아픔9은 마지막 자존감

새벽 3시부터 정말 아파서 얼음 양치질을 하고 얼음팩을 하고 난리가 났다. 아프고 피곤해서 잠을 잔다는 것이 이거였는지 새삼 느꼈다.수술 후 오늘이 젤아포 아침에 일어나서 원래는 억지로라도 죽을 먹고 약을 먹는데 공복에 먹으면 어지럽고 죽도 삼킬 수 없을 정도로 아프고 약도 맵게 삼킨다.세상의 환자가 되어 약을 먹고 피곤해서 1시간정도 자고나서 엄마가 깨워주고 먹게 해주셨다. ㅋㅋㅋ조금 돌아다녔던 시절이 생각났어 아침 : 소고기 야채죽 맛

어제 처방해주신 가글을 하고 있는데 자꾸 목이 뒤로 물러나고 너무 징그러운 새벽에 극한의 고통을 느껴 항생제와 진통제를 한꺼번에 처방받은 것이 원망스러워서 (진통제 선별해서 먹을 수 없다,,, ) 참고 병원에 전화해보니 너무 아프면 내일 다시 진료하러 오고 아플 땐 타이레놀 부순 다음 가루로 먹으라고 했다. 엄마가 아침부터 자꾸 소리를 내서 으깨주긴 했지만, 약간 마약.. 함께라면 가지고 다닌다고 오해받을 것 같아.

엄마가 갈아주신 타이레놀은 위험하지 않습니다.

점심 : 소고기 야채죽 미음,계란찜,동치미

통증이 심해서 먹지 못했다. 약을 먹어도 진통 효과가 전혀 없는 느낌이었다. 먼지가 코에 들어간 지 8일 만에 처음 재채기를 했는데 정말 목젖이 튀고 편도선이 스치는 느낌이었다. 디너 : 미음, 계란찜, 동치미

하루 종일 얼음찜질을 하면서 진통제도 먹었지만 약효가 잘 듣지 않자 열은 계속 올랐다. 목은 너무 부어서 밥 먹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에어컨을 틀면 편도선이 계속 마르는 느낌으로 영화만 보면서 버텼다. 도저히 다른 일을 하면서 견딜 수 없는 날이었어.

미쓰비시와 매드 맥스를 봤는데, 어느 쪽도 생각 없이 볼 수 있었다.미스 아내는 가족 영화여서 편하게 보았고, 매드 맥스는 탈출하는 장면이 계속되어(메이즈 주자와 비슷한 박력?긴장감?)통증의 최고치인 오늘 있는 느낌이었다.여성 주인공이 허벅지에 칼을 찔렸지만 나도 목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쌓이고 남자 주인공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나도 온몸에 진땀을 흘리고 함께 숨을 참고한 영화이다.2개의 영화 덕분에 4,5시간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자기 전에 통증이 너무 심해서 얼음 물로 양치질을 시도했으나(한번도 한 적이 없는)목이 넓어지고 곧 목을 적시고 기도에 옮기고 프에엑을 토했다.기침을 계속했지만, 정말 울면서 기침을 하고 어머니가 큰일이다라고 생각하고 달려왔다.약 30분 정도 서늘한 기침할 수 없어 목이 계속 아프고 아픈 느낌이었다.자기 전에 이를 닦고 진통 양치질을 하려다가, 곱셈이 떨어질 것 같아서 목 안쪽에 붙어 있는 상태였지만, 혀의 안쪽에 닿으면 반사 반응으로 계속 구역질이 났다.오늘은 눈물을 3,4회 뺀 것 같다.

침을 삼킬 때나 음식을 삼킬 때 통증 때문에 발가락이 웅크리고 어금니를 악물다 습관이 생겼지만 그 때문인지 잇몸과 어금니 쪽이 너무 아팠어.아픔 때문에 밥이 지나지 않아서 아무것이나 먹으려고 발을 으스대 떨고 얼굴을 찡그리고 먹는데, 제삼자에게 보면 솔직히 재미 나게…열이 많이 참으면 모공이 넓어지고 피부도 나빠졌다www(설사, 기침, 허구질, 조심하고, 마지막 고비가 되었으면 TT#편도 절제술#편도 절제술#편도 비대#편도염#편도 결석#편도 대학 병원#편도 절제#편도 궤양#변이도 수술 통증#편도 제거 수술 후기#편도 절제 수술 후기#전신 마취#후 코 깔때기 제거술#변이도 제거 수술#변이도 수술기 바늘#편도 수술 8.1차 고비#편도 수술 재채기#변이도 수술 8.1차적인 방법https://www.youtube.com/shorts/ffaI_C-FqlA